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문단 편집) === 예고장 === >'''{{{+1 재능이 고갈된 허식의 대죄인 마다라메 이치류사이.}}}''' > >권위를 내세워 문하생들의 영감을 훔치고 도작도 서슴지 않는 예술가. >우리는 모든 죄를 네 입으로 직접 고백하게 만들기로 했다. >그 비뚤어진 욕망을 가져가겠다. >---- >- 마음의 괴도단. 유스케가 합류한 후 보물 루트를 확보한 괴도단. 이번에도 예고장을 준비하는데 모르가나가 류지가 만들었던 것은 별로라고 지적하자 안은 유스케가 만드는 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유스케는 마다라메가 자신의 그림과 필적을 정확히 알고 있어 직접 작성하지 못 했지만 류지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예고장의 디자인을 맡는다. 이때 괴도단의 마크가 탄생한다. 결행일에 관계자가 전달해준 예고장을 보고 극도로 분노한다. 방범 카메라에 찍힌 게 없냐고 물어보자 [[모르가나(페르소나 시리즈)|고양이 한 마리]]만 찍혀있었다고 했다. 마다라메가 분노한 걸 목격한 괴도단은 팰리스로 잠입한다. 팰리스에 잠입한 후 보물창고의 복잡한 장치를 총동원해 보물을 훔치지만 훔쳐낸 보물은 [[헤노헤노모헤지]]였고, 마다라메가 진짜 보물을 들고 나타나 괴도단을 구속하려 드나 가까스로 피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진짜 보물은 유스케도 몰랐던 진품 사유리였으며, 세간에 알려진 모습과 달리 아기를 들고 있는 그 모습은 유스케의 어머니가 자신을 그린 자화상이라는 것.[* 이후 스토리를 추가로 진행하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사유리는 유스케 어머니의 본명이 아니다. 현대미술에서 자화상에 본인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오마쥬한 것.] '사유리'의 오묘한 표정은, 몸이 약했으나 그림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도 지지 않았던 그녀가 이승에 홀로 남겨질 자식을 위해 마지막 생명을 짜내어 '필사의 모성애'를 그림에 담아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세간에 알려진 사유리에서 아기가 지워진 것은 그 표정의 이유를 가려서 '팔리는' 신비감을 만들기 위한 연출이었다고. 그리고...... 그 말을 곰곰히 듣던 유스케가 '작품을 모두 부쉈다'는 말을 지적하자, 마다라메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한다. '사유리'가 그려진 후 '''어느 날 유스케의 어머니는 발작을 일으켰는데 마다라메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녀가 그냥 죽게끔 내버려두었다.''' 몸이 약한 그녀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그녀가 죽어야 편하게 사유리를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내버려두었던 것이다. 또한 그저 사유리의 진실을 감추려고 거두었던 유스케가 예상 외로 미술 재능을 싹 틔우자, 어린 재능 있는 아이들을 착취하는 게 편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도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유스케는 웃음을 지으면서 감사를 표한다. 마다라메를 용서하려 했던 마음이 전부 사라졌다는 의미로. 잠시 후 마다라메가 4개의 그림으로 바뀌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